네비우스 밸류체인 조사 — 앞단(공급) / 뒷단(고객)
조사 보고서 원문 그대로. 그림은 네비우스 밸류체인 그림 장, 상자·선은 탐색기. 원문 파일 data/valuechain/reports/nebius-밸류체인-조사-2026-09-13.md.
작성일: 2026-09-13 기준 자료: 네비우스 그룹 2025년 Form 20-F(2026.4.30 SEC 제출), 2026년 2분기 Form 6-K 부속서 99.1·99.2(2026.8.12), 같은 날 주주 서한, 2026년 8월 19일 실적 콜 전사, 회사 보도자료, 저장소 안 SemiAnalysis 번역본
0. 읽는 법 — 근거 등급
| 등급 | 의미 |
|---|---|
| A | 네비우스 또는 상대 회사의 공시·IR 자료에 실명·수치로 적힌 것 |
| B | 공시에 의존 관계는 적혔으나 금액·비중이 비공개인 것 |
| C | 공시 값을 재료로 한 계산, 또는 업계 보도·저장소 원문의 추정 |
네비우스는 고객 실명을 공시에서 밝히지 않는다. 2026년 2분기 부속서 99.2는 매출의 10%를 넘는 고객을 C·D·E 세 곳으로만 적었고, 설비투자가 몰린 공급사도 "세 곳"이라고만 했다[12-3]. 그래서 뒷단은 "공시의 집중도(A) + 보도자료의 계약 실명(A) + 둘을 잇는 계산(C)"을 겹쳐 봐야 한다. 앞단은 반대로 20-F가 엔비디아를 실명으로 지목한다.
이 보고서에서 숫자 앞의 ~는 계산한 값이고, 계산식과 가정을 그 자리에 같이 적었다. 계산의 재료는 전부 공시 값이다.
1. 네비우스 본체 — 핵심 수치
1-1. 손익 (A, [12-2]·[12-6]·[12-20])
| 항목 | 2025 연간 | 2026 2분기 | 2026 상반기 |
|---|---|---|---|
| 매출 | 5억 2,980만 달러 | 5억 8,230만 달러 (+454% 전년비) | 9억 8,130만 달러 (+529%) |
| AI 클라우드 매출 | (공시 없음) | 5억 7,490만 달러 (+514%) | 9억 6,460만 달러 (+614%) |
| 매출원가 | 1억 6,620만 달러 (31%) | 1억 3,360만 달러 (23%) | 2억 3,740만 달러 (24%) |
| 제품개발비 | 1억 7,730만 달러 (33%) | 1억 9,100만 달러 (33%) | 2억 5,840만 달러 (26%) |
| 판매관리비 | 3억 7,850만 달러 (71%) | 1억 7,390만 달러 (30%) | 3억 1,770만 달러 (32%) |
| 감가상각비 | 4억 400만 달러 (76%) | 2억 5,970만 달러 (45%) | 4억 7,170만 달러 (48%) |
| 영업손익 | −5억 9,620만 달러 | −1억 7,590만 달러 | −3억 390만 달러 |
| 조정 EBITDA | −6,490만 달러 | +2억 3,620만 달러 (41%) | +3억 6,570만 달러 (37%) |
| 설비투자 | 40억 6,600만 달러 | 56억 5,740만 달러 | 81억 3,030만 달러 |
2분기 제품개발비 1억 9,100만 달러 가운데 1억 1,590만 달러는 아이겐 AI 인수에 딸린 비경상 주식보상·합병후 비용이다[12-4]. 이것을 걷어 내면 경상 제품개발비는 매출의 약 13%다.
1-2. 부문별 (A, [12-2])
| 부문 | 2026 2분기 매출 | 2026 2분기 조정 EBITDA | 마진 |
|---|---|---|---|
| 네비우스 AI 클라우드 | 5억 7,490만 달러 | 2억 8,570만 달러 | 49.7% |
| 아브라이드 (자율주행) | 100만 달러 | −4,010만 달러 | — |
| 트리플텐 (에듀테크) | 1,000만 달러 | −940만 달러 | — |
| 그룹 합계 | 5억 8,230만 달러 | 2억 3,620만 달러 | 40.6% |
AI 클라우드가 그룹 매출의 98.7%다(574.9 ÷ 582.3, C). 부문 조정 EBITDA가 그룹 합계보다 4,950만 달러 크다. 아브라이드와 트리플텐이 그만큼 깎는다.
1-3. 재무상태·계약 (A, [12-3]·[12-4])
| 항목 | 2026-06-30 |
|---|---|
| 유형자산 순액 | 130억 4,520만 달러 (2025-12-31 55억 5,330만 달러) |
| 총자산 | 279억 6,150만 달러 |
| 현금·현금성자산 | 80억 4,210만 달러 |
| 차입금 합계 | 85억 4,570만 달러 (유동 4,670만, 비유동 84억 9,900만) |
| 운용리스부채 | 16억 2,530만 달러 |
| 잔여 이행 의무(RPO) | 374억 9,060만 달러, 전액 AI 클라우드 |
| 연환산매출(ARR) | 30억 달러 (6월 마지막 달 매출 × 12) |
| 고객 약정 총액 | 400억 달러 초과 |
RPO 인식 시기는 2028년 6월까지 36%, 그다음 24개월에 40%, 나머지 24%다[12-3]. 서버·네트워크 장비의 내용연수는 2026년 1월 1일부터 4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[12-4].
1-4. 고객 집중도 (A, [12-3])
| 고객 | 2026 2분기 | 2026 상반기 |
|---|---|---|
| 고객 C | 24% | 26% |
| 고객 D | 21% | 21% |
| 고객 E | 14% | (10% 미만) |
| 상위 3사 합계 | 59% | — |
공시는 C·D·E 를 마이크로소프트·메타 같은 공개 계약 상대에 잇지 않았다. 이 보고서도 잇지 않는다.
1-5. 2026년 가이던스 (A, [12-5])
CFO 다도 알론소가 2026년 8월 19일 콜에서 재확인했다. ARR 70억~90억 달러, 그룹 매출 30억~34억 달러, 조정 EBITDA 마진 약 40%, 설비투자 200억~250억 달러. 연말 연결 전력은 800MW~1GW, 연말 계약 전력 목표는 5GW다. 2027년부터는 해마다 1GW 넘게 배치할 계획이다.
2. 뒷단 (매출 → 고객 → 고객의 고객)
2-1. Tier 1 고객
| 고객 | 등급 | 계약 내용 | 공시에서 확인되는 것 | 금액 |
|---|---|---|---|---|
| 마이크로소프트 | A | 전용 GPU 인프라 5년 | 2025년 9월 8일 발표. 2026년 2분기까지 모든 용량 트랜치 인도 완료, 그중 둘은 최근 한 달 안에 전달[12-4] | 174억 달러, 선택 서비스까지 194억 달러[12-7] |
| 메타 | A | 전용 용량 5년, 인도는 2027년 초 시작 | 2026년 3월 16일 발표. 2분기에도 이 계약을 받칠 건설이 진행 중[12-4] | 120억 달러 + 잔여 용량 구매 약정 최대 150억 달러[12-8] |
| 리플렉션 AI | A | 오픈소스 모델 학습·서빙 다년 계약 | 2분기 랜드마크 4건 중 하나. 개별 금액 비공개[12-4] | 비공개 |
| 코히어 | A | 에이전틱 AI 확장 협력 | 2분기 랜드마크 4건 중 하나. 개별 금액 비공개[12-4] | 비공개 |
| 미국 AI 신생랩 1곳 | A(익명) | 프런티어 모델 개발 | 주주 서한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[12-4] | 비공개 |
| 미국 퀀트 트레이딩사 1곳 | A(익명) | 금융권 첫 대형 계약 | 같은 자리[12-4] | 비공개 |
| 고객 C·D·E | A(익명) | — | 2026 2분기 매출의 24%·21%·14%[12-3] | — |
2분기 랜드마크 계약 4건은 평균 총계약금액(TCV)이 10억 달러를 넘고, 전력 1MW당 연간계약가치(ACV)가 2,000만~2,500만 달러다. 4건의 TCV 합계는 직전 분기 대비 약 4배, 신규 고객에서 나온 TCV 는 9배 넘게 늘었다[12-4].
2-2. 이름이 공개된 이용사 (계약 금액은 전부 비공개, A)
| 회사 | 쓰는 것 | 공개된 수치 |
|---|---|---|
| 힉스필드 | 초기 고객, 영상 생성 | 최초 계약 대비 사용량 20배 초과. 95분 장편영화를 네비우스 인프라로 제작[12-4] |
| 베이스캠프 리서치 | 생물학 기반모델 EDEN | 280억 변수, 9조 7,000억 토큰, 신종 100만 종. 사내 환경 대비 학습 속도 20배[12-4] |
| 프리마 멘테 | 알츠하이머·파킨슨 후성유전 모델 | 10억 → 680억 변수, 혈액 샘플 진단 정확도 89~97%. H200 32기 예약 클러스터[12-4] |
| AMI (얀 르쿤 공동창업) | 세계모델 연구 | 컴퓨트·스토리지 인프라[12-4] |
| 레볼루트 | AI 클라우드 + 토큰 팩토리 | H100 200기 초과 가동, 사기 방지·고객 응대[12-28] |
| 소드 헬스 | 블랙웰 전용 엔드포인트 + 토큰 팩토리 | 최악 응답시간을 자릿수 단위로 단축[12-4] |
| 리크래프트·프라임 인텔렉트·로보포스·링크스 애널리틱스 | 기반모델 학습, 분산 학습·강화학습(GB200 NVL72), 물리 AI, 그래프 AI | 리크래프트 200억 변수, 로보포스 준비 시간 70% 감소[12-28] |
2-3. 고객의 고객 (Tier 2 뒷단)
| 경로 | 다음에 오는 회사 |
|---|---|
| 마이크로소프트 → | 애저 고객, 오픈AI 워크로드 (금액 배분은 공시 없음) |
| 메타 → | 라마 계열 학습·추론, 메타 사내 제품 |
| 리플렉션·코히어·AMI → | 오픈소스 개발자, 에이전틱 AI 를 쓰는 기업 |
| 팔란티어 → | 통합을 마친 팔란티어 상용 고객. 개별 실명은 비공개[12-16] |
| 힉스필드·리크래프트 → | 영상·이미지 생성 최종 소비자 |
팔란티어는 2026년 9월 8일에 주권 AI 우선 파트너로 발표됐다. 계약 금액이나 용량을 밝힌 문장이 없으므로 이 보고서는 팔란티어를 직접 고객으로 세지 않고 판매 경로로만 적는다.
2-4. 계약이 세 갈래로 갈린다 (A, [12-4]·[12-5])
| 갈래 | 기간 | MW당 연간계약가치 | 쓰임 |
|---|---|---|---|
| 단기 | 3~6개월 | 4,000만~5,000만 달러 | 시한이 급한 고객. 2026년 3분기에 첫 건 체결, 4분기 가동 |
| 중기 (주력) | 1~3년 | 2,000만~2,500만 달러 | AI 랩·기업. 2분기 랜드마크 4건이 여기 |
| 장기 | 다년 | 공시 없음 | 투자적격 등급 고객. 담보부 조달의 바탕 |
2026년 기준 매출을 받치는 계약의 MW당 연간계약가치는 1,200만 달러이고, 2분기에 새로 맺은 계약은 2,000만 달러를 넘었다[12-4]. 회사는 신세대 GPU 가격이 오른 것과, 구세대 GPU 값도 1분기보다 30% 넘게 올려 받은 것을 이유로 든다.
3. 앞단 (매출원가 → 공급사 → 공급사의 공급사)
3-1. 원가가 두 군데로 갈린다
네비우스의 손익계산서는 하드웨어 값을 매출원가에 넣지 않는다. GPU 는 유형자산으로 잡혀 5년에 걸쳐 감가상각비로 나온다. 그래서 앞단으로 나가는 돈은 두 줄에 나뉘어 앉는다.
| 줄 | 2026 2분기 | 매출 대비 | 무엇이 들었나 | 연결되는 회사 |
|---|---|---|---|---|
| 매출원가 | 1억 3,360만 달러 | 23% | 코로케이션 임차료, 운용리스, 전력, 운영 인력 | 에퀴닉스·데이터원·전력 공급사[12-4] |
| 감가상각비 | 2억 5,970만 달러 | 45% | GPU·네트워크 장비(5년), 데이터센터 설비 | 엔비디아, 부지·건설사[12-4] |
회사가 감가상각비 증가의 주된 이유로 "GPU 관련 설비투자와 데이터센터 하드웨어"를 든다[12-4]. 돈이 움직이는 차례로 보면 이렇다. ① 고객이 선수금을 낸다(2026년에 90억 달러 넘게 받을 예정, 계약의 70%에 선수금이 붙고 해당 설비투자의 50~60%를 덮는다). ② 그 돈으로 엔비디아에 GPU 대금을 낸다(2026년 2분기 설비투자 56억 5,740만 달러). ③ 장비가 부지에 들어가 가동되면 5년에 걸쳐 감가상각비로 장부에 잡힌다. ④ 매출은 계약 기간에 걸쳐 나눠 인식된다. 선수금은 받은 시점에 매출이 아니라 부채로 잡힌다.
3-2. 공급사 실명
| 공급사 | 등급 | 공급하는 것 | 근거 |
|---|---|---|---|
| 엔비디아 | A | GPU, AI 네트워크(InfiniBand·Spectrum-X 계열), Vera CPU | 20-F 위험요인: "We currently rely on Nvidia for the GPU chips we use and on a limited number of other suppliers for other key components in our infrastructure."[12-1] |
| 블룸에너지 | A | 계량기 뒤 SOFC(고체산화물 연료전지 — 세라믹 전해질로 가스에서 바로 전기를 뽑는 방식) 전력. 1차 프로젝트 328MW | 2026년 5월 20일 발표[12-10] |
| 데이터원 | A | 뉴저지 바인랜드 시설 소유·운영, 네비우스는 임차 | [12-17] |
| 노스이스트 프리캐스트 | A | 바인랜드 시공 | [12-17] |
| 에퀴닉스 | A | 파리 PA10(생드니) 코로케이션 | [12-18] |
| WEKA / VAST 데이터 | A | 스토리지 소프트웨어. 네비우스 하드웨어 위에 얹는다 | 파트너 카탈로그[12-19] |
부속서 99.2 는 설비투자 기준으로 집중된 공급사가 2025년 말 두 곳, 2026년 6월 말 세 곳이라고만 적었다. 실명도, 각각의 비중도 밝히지 않았다[12-3]. 엔비디아가 그 셋 가운데 하나라고 단정할 근거는 공시에 없다.
3-3. 공급사의 공급사 (Tier 2)
| Tier 1 | Tier 2 |
|---|---|
| 엔비디아 GPU | TSMC(로직 다이·CoWoS 패키징), SK하이닉스·마이크론·삼성(HBM — 고대역폭 메모리), 이비덴·유니마이크론(ABF 기판), ASE·앰코(후공정) |
| 엔비디아 네트워크 | 광모듈·스위치 ODM |
| 블룸에너지 SOFC | 스택 세라믹, 인터커넥트, 주변장치(BOP) |
| 데이터센터 전기설비 | 변압기·스위치기어·중압반. 리드타임이 가장 긴 품목군 |
| 부지 전력 | 계통 접속, 가스 공급 |
엔비디아 뒷쪽 사슬의 단가·마진은 이 저장소의 TSMC 밸류체인 조사(data/valuechain/reports/tsmc-밸류체인-조사-2026-09-12.md) 14절에 원가 적층으로 정리돼 있다. 여기서는 되풀이하지 않는다.
3-4. 부지와 전력
| 부지 | 상태 | 용량 | 근거 |
|---|---|---|---|
| 만찰라 (핀란드) | 가동 중, 확장 완료 | 75MW (2026-03-31 기준) | [12-11]·[12-1] |
| 라펜란타 (핀란드) | 건설 | 최대 310MW, 첫 용량 2027년 | [12-11] |
| 인디펜던스 (미주리) | 2026-05-12 착공 | 잠재 최대 1.2GW | [12-12] |
| 바인랜드 (뉴저지) | 데이터원 소유, 네비우스 임차 | 공시 없음 | [12-17] |
| 파리 PA10 | 가동 중 | 공시 없음 | [12-18] |
| 영국·이스라엘·아이슬란드·에스토니아·스페인·오클라호마·앨라배마·미네소타·캔자스시티·펜실베이니아 | 주주 서한 지도에 표시 | 개별 용량 공시 없음 | [12-4] |
2026년 2분기에 영국·에스토니아·핀란드에 부지를 더했다. 연말 계약 전력 목표는 2025년 11월 1GW 초과 → 2026년 2월 2.5GW 초과 → 5월 3GW 초과 → 8월 5GW 로 세 번 올랐다[12-4].
3-5. 자산 경량 모델 (A, [12-15])
2026년 7월 15일에 내놓은 방식이다. 파트너가 부지·전력·하드웨어를 사서 소유하고, 네비우스는 시스템 설계·레퍼런스 디자인·클라우드 플랫폼·영업 조직을 맡는다. 주주 서한의 표현으로는 "파트너가 낸 자본으로 만든 용량을 최소한의 자기 자본 지출로 고마진 매출로 바꾼다"[12-4]. 소유 형태는 셋으로 갈린다.
| 형태 | 부지·전력 | 하드웨어 | 플랫폼·영업 |
|---|---|---|---|
| 자가 데이터센터 | 네비우스 | 네비우스 | 네비우스 |
| 코로케이션 | 파트너 | 네비우스 | 네비우스 |
| 자산 경량 | 파트너 | 파트너 | 네비우스 |
자산 경량에서 네비우스가 받는 수수료율은 공시에 없다. 이 보고서의 단위경제는 코로케이션·자가 형태를 기준으로 세웠다.
4. 매출 드라이버 트리 (2026년 2분기 기준)
Level 0
매출 = AI 클라우드 매출 + 아브라이드 + 트리플텐 = 5억 8,230만 달러 = 5억 7,490만(98.7%) + 100만 + 1,000만 [12-2]
Level 1 — AI 클라우드 매출 = 매출 내는 전력(MW) × MW당 연간계약가치 ÷ 4
2026년 기준 계약의 MW당 연간계약가치는 1,200만 달러다(A, [12-4]). 2분기 매출을 연환산하면 5억 8,230만 × 4 = 23억 2,920만 달러. → 매출을 내고 있는 전력 ~194MW (= 2,329 ÷ 12.0, C)
연말 연결 전력 가이던스 800MW~1GW[12-5]와 맞추면, 2026년 하반기에 연결 전력이 네 배 넘게 늘어야 한다는 뜻이다. 이것이 2026년 매출 가이던스 30억~34억 달러와 ARR 가이던스 70억~90억 달러 사이의 간격을 설명한다. ARR 은 12월 한 달 매출을 12배 한 값이라 연말 용량을 반영하고, 매출은 한 해 평균 용량을 반영한다.
Level 2 — 매출 내는 전력 = 계약 전력 × 건설 진척 × 가동
- 계약 전력: 2026년 말 5GW 목표. 부지와 전력 계약으로 확보한 것이지 설치한 용량이 아니다[12-4]
- 연결 전력: 2026년 말 800MW~1GW. 2027년부터 해마다 1GW 넘게 추가 계획[12-5]
- 전력·설비 리드타임: 뉴저지에서 50MW 를 목표 4개월에 못 맞추고 10~11개월이 걸렸다[12-27]
Level 2 — MW당 연간계약가치 = Σ(계약 갈래별 비중 × 갈래별 단가)
| 갈래 | MW당 연간계약가치 | 근거 |
|---|---|---|
| 2026년 기준 계약 | 1,200만 달러 | [12-4] |
| 2분기 신규 중기 계약 | 2,000만~2,500만 달러 | [12-4]·[12-5] |
| 3분기 단기 계약 | 4,000만~5,000만 달러 | [12-4]·[12-5] |
가격이 오른 이유로 회사가 든 것은 신세대 GPU 단가 상승, 구세대 GPU 가격의 30% 초과 인상, 그리고 첫 용량 경매다. 경매는 블랙웰 기준 지금까지 받아 본 가격보다 15% 높게, 파이프라인 대비 20% 높게 낙찰됐다[12-5].
Level 2 — GPU 1장·1시간으로 바꿔 보면 (C)
MW당 1,200만 달러 ÷ 8,760시간 = MW·시간당 ~1,370달러. 1MW 에 들어가는 GPU 수는 공시에 없다. 저장소 원문에서 GB300 NVL72 기준 50~100MW 클러스터에 2만 4,000~4만 8,000장(MW당 480장)[12-22], 퍼머스 멜버른 42MW 에 GB300 1만 8,000대(MW당 ~428장)[12-23]가 나온다. 가운데를 잡아 MW당 450장으로 두면:
| 계약 갈래 | GPU 1장·1시간 환산 | 저장소 원문의 시장 시세 |
|---|---|---|
| 2026년 기준 계약 (1,200만/MW) | ~3.0달러 | 네오클라우드 등급 3~4달러대[12-26] |
| 2분기 신규 중기 (2,250만/MW) | ~5.7달러 | GB300 1년 임대 시작가 6.75달러, 6년 고정가 ~4.00달러[12-23] |
| 3분기 단기 (4,500만/MW) | ~11.4달러 | AWS p6-b200 스팟 최고 14달러[12-22] |
네비우스가 홈페이지에 내건 온디맨드 가격은 월 첫 1,000 GPU-시간까지 1.50달러다[12-26]. 그 가격은 맛보기용이고, 매출의 실체는 계약 물량이다.
드라이버 → 밸류체인 연결
| 드라이버 | 연결 회사 |
|---|---|
| 계약 전력 | 전력회사, 블룸에너지, 부지 개발사 |
| 연결 전력 | 데이터원·노스이스트 프리캐스트(시공), 변압기·스위치기어 공급사 |
| MW당 GPU 수 | 엔비디아 (세대가 바뀌면 랙당 전력이 오른다) |
| MW당 가격 | 마이크로소프트·메타·리플렉션·코히어 등 뒷단 |
5. 비용 드라이버 트리와 단위경제
5-1. Level 0
영업손익 = 매출 − 매출원가 − 제품개발비 − 판매관리비 − 감가상각비 = 5억 8,230만 − 1억 3,360만 − 1억 9,100만 − 1억 7,390만 − 2억 5,970만 = −1억 7,590만 달러 (−30.2%) [12-2]
조정 EBITDA 는 여기에 감가상각비와 주식보상비(2분기 1억 250만 달러), 인수 관련 비용을 되더해 구한다. 그래서 +2억 3,620만 달러가 된다. 두 숫자의 거리가 곧 이 사업의 성격이다. 현금은 남지만 하드웨어가 닳는 값을 빼면 아직 적자다.
5-2. 단위를 무엇으로 잡을 것인가
이 보고서는 단위를 계약 전력 1MW의 1년으로 잡는다. GPU 1장·1시간이 아니라 1MW·1년을 쓰는 이유는 네비우스가 가격을 MW당 연간계약가치로 공시하기 때문이다[12-4]. GPU 장수는 공시에 없고 세대마다 랙당 전력이 달라서, GPU 단위로 내려가면 계산의 재료 하나가 추정치가 된다. 4절 끝에 GPU·시간 환산을 따로 적어 두었다.
5-3. 1MW·1년의 워터폴 (2026년 2분기 실적 비율을 그대로 쓴다)
매출 1,200만 달러(MW당 연간계약가치, A)에 2분기 손익 비율(A)을 곱한다.
오른쪽 칸은 2분기에 새로 맺은 계약 가격(MW당 2,250만 달러, 2,000만~2,500만의 가운데)으로 같은 1MW 를 판 경우다. 용량을 만드는 원가는 파는 값이 올라도 그대로이므로 비용 줄을 그대로 두었다.
| 항목 | 2026년 기준 계약 | 2분기 신규 중기 계약 | 누가 받는가 |
|---|---|---|---|
| 매출 (MW당 연간계약가치) | +1,200만 달러 | +2,250만 달러 | — |
| 매출원가 | −275만 달러 | −275만 달러 | 에퀴닉스·데이터원(임차), 전력 공급사, 운영 인력 |
| 감가상각비 | −535만 달러 | −535만 달러 | 엔비디아(GPU·네트워크), 부지·설비 |
| 제품개발비 (경상) | −155만 달러 | −155만 달러 | 사내 엔지니어 |
| 제품개발비 (아이겐 AI 비경상) | −239만 달러 | −239만 달러 | 인수 대가 |
| 판매관리비 | −358만 달러 | −358만 달러 | 사내 영업·관리, 자문·법률 |
| = 영업손익 | −362만 달러 (−30%) | +688만 달러 (+31%) | — |
왼쪽 칸의 비용 줄은 2026년 2분기 실적 비율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(매출원가 23%, 감가상각비 45%, 제품개발비 33%, 판매관리비 30%). 가격만 1.9배가 되면 적자 362만 달러가 흑자 688만 달러로 바뀐다.
가장 큰 항목은 감가상각비다. 이것을 뒤집으면 설비투자 규모가 나온다. 내용연수 5년 정액이므로 MW당 설비투자 ~2,680만 달러(= 535만 × 5, C).
같은 값을 다른 길로도 구할 수 있다. 회사는 2분기에 맺은 계약의 회수 기간을 1년 10개월이라고 밝혔고, 그 기간에 회수하는 대상은 "관련 설비투자와 이에 딸린 운영비"다[12-4]. MW당 연간계약가치 2,000만 달러 × 1.833년 = 3,667만 달러. 여기서 운영비(매출의 23%)를 그 기간만큼 빼면 3,667만 × 0.77 = ~2,820만 달러. 두 길이 2,680만과 2,820만으로 만난다. 이 보고서는 MW당 설비투자 ~2,700만 달러를 쓴다.
5-4. GPU 1장·1시간으로 내려 보면 (C)
MW당 450장, 연 8,760시간으로 나눈다.
| 항목 | GPU·시간당 | 저장소 원문의 대조값 |
|---|---|---|
| 매출 (2026년 기준 계약) | ~3.04달러 | 네오클라우드 등급 3~4달러[12-26] |
| 감가상각비 | ~1.36달러 | 지상 IT 자본비용 1.81달러[12-24] |
| 매출원가(임차·전력·운영) | ~0.70달러 | 전력만 0.21달러(kWh 8.7센트·PUE 1.35·가동률 80%), 데이터센터 자본비용 0.36달러[12-24] |
| 사내 인건비·플랫폼 | ~1.31달러 | — |
| 영업손익 | ~−0.33달러 | — |
저장소 원문의 지상 데이터센터 모델은 IT 자본비용 1.81달러에 데이터센터 0.36달러, 전력 0.21달러를 더해 2.38달러인데, 이 보고서의 2.06달러(감가상각 + 매출원가)보다 조금 높다[12-24]. 그 모델은 15년 수명의 데이터센터를 직접 세우는 경우를 가정한다.
5-5. 금융비용
하드웨어 대금을 미리 내야 하므로 자금 조달 조건이 곧 수익성이다.
| 조달 | 금액 | 조건 | 시점 |
|---|---|---|---|
| 담보부 차입 | 7억 7,500만 달러 | SOFR + 2.50%, 2030-10-31 만기. 배치를 마친 GPU 인프라와 투자적격 고객 계약 현금흐름이 담보 | 2026-07[12-13] |
| 전환사채 (2030년 만기) | 34억 5,000만 달러 | 0.50% | 2026-08[12-14] |
| 전환사채 (2034년 만기) | 23억 달러 | 4.50% | 2026-08[12-14] |
| 시장가 발행(ATM) | 약 28억 달러 | 클래스 A 1,270만 주, 가중평균 223.6달러 | 2026 상반기[12-4] |
| 고객 선수금 | 2026년 90억 달러 초과 예상 | 계약의 70%에 붙고 해당 설비투자의 50~60%를 덮는다 | [12-4] |
저장소 원문은 이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재어 두었다. 오프테이크·백스톱을 낀 담보부 조달이 약 5.62%, 최상위 네오클라우드의 무담보 조달이 약 10%이고, LTV 70~80% 구조에서 이 4%포인트 차이가 세전이익률을 14.8%에서 5.4%로 떨어뜨린다[12-23]. 네비우스가 2026년 7월 담보부 조달을 처음 쓴 것과, 고객 선수금으로 설비투자의 절반 이상을 덮는 것이 같은 문제에 대한 답이다.
5-6. 마진을 바꾸는 다섯 지렛대
| 지렛대 | 방향 | 2026년 상태 |
|---|---|---|
| MW당 계약 가격 | 가장 크다. 원가는 그대로고 차액이 전부 이익으로 남는다 | 1,200만 → 2,000만~2,500만 달러[12-4] |
| 내용연수 | 4년 → 5년으로 늘려 연 감가상각비가 20% 줄었다 | 2026-01-01 적용[12-4] |
| 가동·판매율 | 계약 안 된 용량은 원가만 낸다 | 2027년 용량을 지금도 다 팔 수 있으나 일부를 남겨 둔다고 밝혔다[12-4] |
| 조달 금리 | 담보부와 무담보 사이 약 4%포인트[12-23] | 담보부 첫 건 SOFR+2.50%[12-13] |
| 자산 경량 비중 | 감가상각비가 파트너 장부로 넘어간다 | 2026-07 도입, 수수료율 비공개[12-15] |
5-7. 비용 → 앞단 연결
| 비용 항목 | 연결 회사 |
|---|---|
| 감가상각비 | 엔비디아(GPU·네트워크·Vera CPU), 전기설비 공급사, 시공사 |
| 매출원가 | 에퀴닉스·데이터원(임차), 전력회사, 블룸에너지 |
| 제품개발비 | 사내 엔지니어. 아이겐 AI·클라리파이·타빌리 인수로 늘었다 |
| 이자비용 | 전환사채·담보부 차입 투자자 |
6. 병목·단일소스 리스크 스코어
점수는 대체 가능성(1 = 대체 불가 ~ 5 = 쉬움), 리드타임(1 = 3년 이상 ~ 5 = 수개월), 지정학(1 = 단일국 집중 ~ 5 = 분산)이다. 합계가 낮을수록 위험하다.
| 병목 | 지배 회사 | 점유 | 대체 | 리드타임 | 지정학 | 합계 | 비고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AI GPU | 엔비디아 | 20-F가 의존을 실명으로 적었다 | 1 | 2 | 2 | 5 | 생산은 TSMC 대만. 대체가 없다기보다 성능 세대가 고객 요구다 |
| AI 네트워크 | 엔비디아 | InfiniBand·Spectrum-X | 2 | 2 | 2 | 6 | GPU와 묶여 들어온다 |
| HBM (엔비디아 뒤) | SK하이닉스·마이크론·삼성 | 3사 | 2 | 2 | 2 | 6 | Tier 2. GPU 원가에서 가장 큰 부품 |
| 계통 접속 전력 | 지역 전력회사 | 부지마다 다르다 | 2 | 1 | 4 | 7 | 리드타임이 가장 길다. 뉴저지 50MW 가 목표 4개월 대신 10~11개월[12-27] |
| 전기설비(변압기·스위치기어) | 분산 | — | 3 | 1 | 3 | 7 | 리드타임이 용량 일정을 정한다 |
| 설비투자 공급사 집중 | 세 곳 (실명 비공개) | 공시가 "세 곳"이라고만 적었다[12-3] | 2 | 2 | 3 | 7 | 2025년 말 두 곳에서 늘었다 |
| 고객 집중 | 고객 C·D·E | 2026 2분기 매출의 59%[12-3] | 2 | 3 | 3 | 8 | 한 곳이 빠지면 그 용량을 다시 팔아야 한다 |
| 계량기 뒤 전력(연료전지) | 블룸에너지 | 1차 328MW[12-10] | 3 | 3 | 3 | 9 | 계통 대기줄을 건너뛰는 길. 가스 공급이 앞단 |
| 부지·건설 | 데이터원·노스이스트 프리캐스트 등 | 부지마다 다르다 | 3 | 2 | 4 | 9 | 자산 경량 모델이 완화 수단 |
| 코로케이션 | 에퀴닉스 등 | 분산 | 4 | 3 | 4 | 11 | 파리 PA10 등 |
| 자본 조달 | 채권시장·선수금 고객 | — | 3 | 4 | 4 | 11 | 값이 아니라 조건이 위험. 5-5절 |
|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| WEKA·VAST 데이터 | 둘 다 쓴다[12-19] | 4 | 5 | 4 | 13 | 이중 소싱이 이미 돼 있다 |
요약: 가장 낮은 셋은 엔비디아 GPU(5), 엔비디아 네트워크와 HBM(6)이다. 그다음이 전력과 전기설비, 그리고 공급사 셋으로 몰린 설비투자(각 7)다. 네비우스의 리스크는 소재가 아니라 ① 한 회사에서 사는 하드웨어와 ② 현물로 존재하는 전력·설비의 리드타임, 이렇게 두 종류로 갈린다. 앞의 것은 돈으로 못 풀고, 뒤의 것은 계약 전력을 5GW 까지 미리 잡아 두는 방식으로 풀고 있다.
7. 마진 풀 — GPU 1장·1시간을 따라가면
2분기 신규 중기 계약 가격(MW당 2,250만 달러, 2,000만~2,500만의 가운데)으로 판 GPU 1장·1시간의 돈이 어디로 가는지 본다. 원가는 5-4절의 값을 그대로 쓴다. 용량을 만드는 원가는 파는 값이 올라도 그대로이기 때문이다. 제품개발비는 비경상분을 뺀 경상분만 넣었다.
7-1. 원가 적층 (GPU 1장·1시간)
| 단계 | 회사 | 원가 기여 | 누적 | 성격 |
|---|---|---|---|---|
| GPU·네트워크 시스템 감가상각 | 엔비디아 | ~1.09달러 | 1.09달러 | 5년 정액. 감가상각비의 80%로 잡았다 |
| 부지·건물·전기설비 감가상각 | 시공사·설비사 | ~0.27달러 | 1.36달러 | 나머지 20% |
| 코로케이션 임차·전력·운영 | 에퀴닉스·데이터원·전력회사·블룸에너지 | ~0.70달러 | 2.06달러 | 매출원가 23% |
| 사내 인건비·플랫폼 | 네비우스 | ~1.31달러 | 3.37달러 | 경상 제품개발비 + 판매관리비 |
| 판매가 (신규 중기 계약) | ~5.70달러 | MW당 2,250만 달러 환산 | ||
| 네비우스 영업이익 | ~2.33달러 | ~41% |
감가상각비를 엔비디아 쪽 80%와 부지·설비 20%로 나눈 것은 이 보고서의 계산이다(C). 설비투자 2,700만 달러 가운데 하드웨어와 부지의 비중을 회사가 밝힌 적이 없다. 저장소 원문의 지상 데이터센터 모델에서 IT 자본비용과 데이터센터 자본비용의 비가 대략 72대 28인 것[12-24]을 참고했고, 네비우스는 부지를 상당 부분 임차하므로 하드웨어 쪽으로 더 기울여 잡았다.
7-2. 해석
- 판매가 5.70달러 가운데 엔비디아로 1.09달러(19%), 전력·부지·임차로 0.97달러(17%), 네비우스 자기 인건비로 1.31달러(23%), 영업이익으로 2.33달러(41%)가 간다.
- 2026년 기준 계약 가격 3.04달러로 같은 계산을 하면 영업이익이 −0.33달러다. 원가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1.9배가 되면서 적자가 41% 마진으로 바뀐다. 이 사업의 손익은 가동률보다 계약 가격이 정한다.
- 회수 기간 1년 10개월은 5년 내용연수의 37%다. 남은 3년 2개월이 그대로 이익이라는 뜻인데, 그 기간에 GPU 세대가 두 번 바뀐다. 저장소 원문이 재어 둔 H100 1년 계약 단가는 2025년 10월 시간당 1.70달러 저점에서 2026년 3월 2.35달러로 올랐다[12-22]. 구세대 가격이 내려가지만은 않는다는 실증이다.
- 이 GPU·시간을 산 고객이 파는 것은 토큰이다. 네비우스도 토큰 팩토리로 그 층에 들어가 있고, 2분기에 상용 추론 워크로드가 3배 넘게 늘었다[12-4].
8. 시나리오 민감도
기준선은 5-3절 워터폴의 오른쪽 칸이다. 1MW·1년, 매출 2,250만 달러, 영업이익 688만 달러. 가정: 감가상각비·제품개발비·판매관리비는 고정, 매출원가는 매출에 비례, MW당 설비투자 2,700만 달러, MW당 GPU 450장, 내용연수 5년.
| 시나리오 | 충격 경로 | 매출 | 영업손익 변화 | 전파 |
|---|---|---|---|---|
| ① 단기 계약 4,500만 달러/MW | 3분기 첫 건 수준. 3~6개월 프리미엄 | +2,250만 | +2,250만 달러 | 뒷: 시한이 급한 고객. 물량은 작다 |
| ② 2026년 기준 가격으로 회귀 | 신규 계약 가격이 1,200만 달러/MW로 되돌아가면 | −1,050만 | −1,050만 달러 | 뒷: 신규 고객 협상력 반전 / 앞: 원가 불변이라 앞단에 전파 없음 |
| ③ 재계약 공백 6개월 | 고객 C(매출의 24%)급 계약이 끝나고 6개월 비는 경우 | −1,125만 | −1,125만 달러 | 뒷: 고객 집중 리스크의 값. 앞단 원가는 그대로 나간다 |
| ④ 판매율 80% | 용량의 20%가 계약 없이 대기 | −450만 | −450만 달러 | 앞: 전력·임차는 줄지 않는다 |
| ⑤ 내용연수 4년 환원 | 2026년에 늘린 5년을 되돌리면 | 0 | −134만 달러 | 회계 가정. 조정 EBITDA 에는 영향 없음 |
| ⑥ 전력 단가 +50% | kWh 8.7센트 → 13센트, PUE 1.35 기준 MW당 연 103만 달러 → 154만 달러[12-24] | 0 | −52만 달러 | 앞: 전력회사. 블룸 연료전지 비중이 완충 |
| ⑦ 무담보 조달 전환 | 설비투자 2,700만 달러의 절반을 5.62% 대신 10%로[12-23] | 0 | −59만 달러 (세전이익 기준) | 앞: 채권 투자자. 선수금 50~60%가 이 노출을 줄인다 |
핵심: ①②③이 나머지 넷을 합친 것보다 훨씬 크고, 셋 다 계약 가격과 계약 공백이라는 같은 축에 있다. 회계 가정(⑤)·전력(⑥)·금리(⑦)를 모두 나쁜 쪽으로 놓아도 245만 달러인데, 가격이 2026년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 하나가 1,050만 달러를 깎는다. 그래서 2026~27년 네비우스의 손익을 읽을 때 봐야 할 숫자는 매출도 용량도 아니고 새로 맺은 계약의 MW당 연간계약가치다. 회사가 그 값을 분기마다 밝히고 있다는 점이 이 회사를 밖에서 읽기 쉽게 만든다.
9. 시간축 2026~2030
| 시기 | 네비우스 이벤트 | 앞단에 오는 주문 | 뒷단에 오는 제품 |
|---|---|---|---|
| 2026 | 연결 전력 800MW~1GW, 계약 전력 5GW 목표. 설비투자 200억~250억 달러, 선수금 90억 달러 초과. 담보부 7억 7,500만·전환사채 57억 5,000만 달러 조달. 인디펜던스 5월 착공 | 엔비디아 GB300·Vera Rubin NVL72 초도 물량 수령. 블룸에너지 1차 328MW. 데이터원 바인랜드, 노스이스트 프리캐스트 시공. 변압기·전기설비 | 마이크로소프트 전 트랜치 인도 완료. 2분기 랜드마크 4건의 용량이 연말에 도착. 3분기 단기 계약이 4분기 가동 |
| 2027 | 해마다 1GW 넘게 배치 시작. 라펜란타 첫 용량. 2분기 랜드마크 계약이 매출로 잡히는 첫 해 | Vera Rubin 상용 배치. 라펜란타(최대 310MW)·인디펜던스(최대 1.2GW) 건설 본격화 | 메타 120억 달러 계약 인도 시작(2027년 초). 팔란티어 경유 주권 AI 고객 |
| 2028 | 2026년 설비투자의 감가상각이 온전히 한 해에 실린다. RPO 374억 9,060만 달러의 36%가 2028년 6월까지 인식[12-3] | 2026년에 산 GPU 의 첫 교체 시점이 다가온다 | 메타 잔여 용량 구매 약정(최대 150억 달러) 발동 여부 |
| 2029~30 | 2030년 10월 31일 담보부 차입 만기, 2030년 만기 전환사채 34억 5,000만 달러. RPO 의 40%가 2028~30년에 인식 | 엔비디아와 함께 세운 2030년 말 5GW 초과 시스템 목표[12-9] | 마이크로소프트 계약이 2031년까지, 메타 계약이 2032년까지 이어진다 |
시차 규칙: 전력 계약(t) → 부지 건설·계통 접속(t+12~24개월) → GPU 설치·가동(t+3~6개월) → 매출 인식(계약 기간에 걸쳐) → 감가상각비(가동 시점부터 5년). 2026년의 설비투자 200억~250억 달러는 2027~2031년의 원가로 남는다. 그 기간에 그 용량이 얼마에 팔려 있는지가 손익의 전부다.
10. 지분·자본 연결
| 회사 | 지분 관계 | 다른 주주 | 밸류체인 위치 | 의미 |
|---|---|---|---|---|
| 엔비디아 → 네비우스 | 20억 달러 투자[12-9] | — | 앞단 최대 공급사 | 공급사가 주주이자 전략 파트너다. 같은 발표에 2030년 말까지 5GW 넘는 시스템 목표가 들어 있다. 지분율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는다 |
| 네비우스 → 아브라이드 | 연결 자회사 | — | 밸류체인 밖 | 2026 2분기 조정 EBITDA −4,010만 달러. 그룹 마진을 부문보다 낮추는 쪽 |
| 네비우스 → 트리플텐 | 연결 자회사 | — | 밸류체인 밖 | 같은 분기 −940만 달러 |
| 네비우스 → 클릭하우스 | 소수 지분(지분법) | 2026년 1월 4억 달러 시리즈 D, 밸류 약 150억 달러 보도[12-4] | 밸류체인 밖 | 스핀아웃. 2026 상반기 투자 재평가이익 7억 8,060만 달러의 배경 |
| 네비우스 → 톨로카 | 소수 지분, 2025년 2분기부터 의결권 통제 없음 | 베조스 익스페디션 | AI 학습 데이터 | 고객의 앞단에 해당한다. 연결에서 빠졌다 |
| 데이터원 → 바인랜드 | 데이터원이 소유·운영, 네비우스가 임차 | 노스이스트 프리캐스트가 시공 | 부지 | 지분이 아니라 임차 구조로 자본 부담을 넘긴 사례 |
| 네비우스 ← 아이겐 AI·클라리파이·타빌리 | 인수 완료 | — | 소프트웨어 | 추론 최적화와 에이전트용 웹 접근을 사들였다. 2분기 제품개발비의 1억 1,590만 달러가 여기서 나왔다 |
| 자산 경량 파트너 | 지분 없음 | — | 부지·전력·하드웨어 | 파트너가 자산을 온전히 갖고 네비우스는 플랫폼과 영업만 맡는다[12-15] |
해석
- 앞단 최대 공급사인 엔비디아가 주주 자리에 함께 있다. TSMC 가 뒷단 중개(GUC)와 앞단 성숙 캐파(VIS)를 지분으로 쥔 것과는 방향이 반대다. 네비우스는 앞단에 자기 지분을 넣는 대신, 앞단이 자기에게 자본을 넣도록 했다.
- 자본 구조의 핵심은 지분이 아니라 계약이다. 선수금 90억 달러(설비투자의 50~60%), 담보부 차입 7억 7,500만 달러(투자적격 고객 계약이 담보), 전환사채 57억 5,000만 달러가 2026년 설비투자 200억~250억 달러를 받친다. 고객 계약이 곧 담보물이다.
- 아브라이드·트리플텐은 밸류체인 바깥이지만 손익에는 들어온다. AI 클라우드 부문 마진 49.7%와 그룹 마진 40.6% 사이의 9.1%포인트가 그 값이다.
11. 검증 상태 및 미확인 항목
| 항목 | 상태 |
|---|---|
| 2026 2분기 손익·재무상태·부문·고객 집중도 | 확인 완료 (A, 6-K 부속서 99.1·99.2) |
| MW당 연간계약가치 1,200만 / 2,000만~2,500만 / 4,000만~5,000만 달러 | 확인 완료 (A, 주주 서한 3~4쪽·실적 콜) |
| 회수 기간 1년 10개월, 선수금 50~60% | 확인 완료 (A, 주주 서한) |
| 내용연수 5년(4년에서 변경) | 확인 완료 (A, 주주 서한 10쪽·부속서 99.2) |
| 2026 가이던스 (ARR 70억~90억, 매출 30억~34억, 설비투자 200억~250억 달러, 연결 전력 800MW~1GW) | 확인 완료 (A, 실적 콜). 발표 자료 본문에는 수치가 없다 |
| 매출 내는 전력 ~194MW | 계산 (C). 연환산 매출 ÷ MW당 연간계약가치. 회사가 밝힌 값이 아니다 |
| MW당 설비투자 ~2,700만 달러 | 계산 (C). 감가상각비 × 5년과 회수 기간 두 길이 2,680만·2,820만으로 만난다 |
| MW당 GPU 450장 | 저장소 원문의 두 사례(480·428)를 잡아 쓴 값 (C). 네비우스 공시에 없다 |
| 감가상각비 가운데 엔비디아 쪽 80% | 이 보고서의 가정 (C). 회사는 하드웨어와 부지의 비중을 밝힌 적이 없다 |
| 설비투자 공급사 세 곳의 실명 | 미확인. 공시가 숫자만 밝힌다 |
| 고객 C·D·E 의 실명 | 미확인. 공개 계약 상대에 잇는 근거가 공시에 없다 |
| 마이크로소프트·메타 계약의 MW 규모 | 미확인. 계약 금액만 공개됐다 |
| 바인랜드·파리·영국·이스라엘 부지의 MW | 미확인. 저장소 원문에 뉴저지 최대 300MW 가 있으나 회사 공시가 아니다[12-27] |
| 자산 경량 모델의 수수료율 | 미확인 |
| 2025년 연간 AI 클라우드 부문 매출 | 미확인. 2025년 4분기 발표는 그룹 합계만 밝혔다 |
| 전력 단가 (MWh당) | 미확인. 20-F 는 에너지 가격 변동을 위험요인으로만 적는다 |
| 엔비디아의 네비우스 지분율 | 미확인. 투자 금액 20억 달러만 공시됐다 |
다음 확장 순서
- 2026년 3분기 6-K — 신규 계약의 MW당 연간계약가치, 연결 전력, 단기 계약 첫 건의 실적 기여
- 2026년 20-F(2027년 4월 예정) — 설비투자 공급사 집중도의 연간 수치, 유형자산 구성(서버·건물·건설중자산)
- 마이크로소프트·메타 10-K — 네비우스를 실명으로 적은 문구와 약정 금액
- 엔비디아 10-K 지분 투자 명세 — 네비우스 지분율
- 블룸에너지 10-K — 네비우스향 계약 용량과 매출 인식 시기. 이 저장소에 bloom-energy 사슬이 따로 있다